한 해 마지막 송구영신 예배, 새해 감사 예배 대표 기도 기도문
신실하신 하나님 올해의 마지막 주일 예배를 드리며 세월의 빠름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모든 것에는 시작과 끝이 있다는 인생의 지혜를 깨달아 영원하신 하나님께 소망을 두게 하옵소서. 올 한 해 동안 우리의 연약한 인생을 돌보시고 믿음의 선한 싸움에 달려 갈길을 마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모든 것이 다 주님의 은혜였음을 기억하며 이 시간 예배로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새해에도 더욱 큰 은총을 베풀어 주시어 때마다 하늘의 복과 은혜를 내려주시며 우리를 참된 평안과 소망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다시 오실날을 기억하며 날마다 겸손하고 온유하게 살아가게 하시고 범사에 주님을 먼저 생각하며 주님의 일을 맡은 일꾼으로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여 주님의 일에 헌신하게 하셔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착하고 충성된 청지기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앞에 결산하는 그날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인정받으며 하늘의 영원한 상급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의 나된것은 오로지 주님의 은혜이오니 우리 안에 가득한 자랑과 교만을 모두 내려놓게 하시고 주님 앞에 작고 무명한 종으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광야와 같은 인생길 전쟁과 같은 신앙생활을 우리가 해 나갈 때에 우리의 힘으로는 절대로 승리할 수 없나니 하나님만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에 우리가 강하고 담대할 수 있고 두려워하지 않고 놀라지 않고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모였사오니 하나님의 음성 듣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영혼을 울리는 한 말씀을 듣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다 지켜 행하게 하시여 주셔서 우리의 길을 평탄하게 하시고 우리를 형통하게 하시고 승리하여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경험하는 삶 살게 하옵소서. 한해의 모든 수고와 결실이 주님이 보시기에 합당하며 아름다운 열매로 드려지길 원하오며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tranquil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5월 가정의 달_어버이날 대표 기도 기도문 (0) | 2024.05.13 |
---|---|
5월 2주 둘째 주 주일 대표기도 기도문 모음 (0) | 2024.05.05 |
새해 말씀 뽑기, 2024년 인사말 문구 (0) | 2024.01.01 |
11월 첫째주일 대표기도문 - 감사 기도 (0) | 2023.10.14 |
6월 3주 셋째주 대표기도 기도문 모음 (0) | 2023.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