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셋째 주 고등부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햇살이 눈부시게 내리쬐는 초여름의 아침 저희를 이 자리에 불러주시고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따뜻한 날씨 속에서도 지치지 않고 주 앞에 나아올 수 있도록 건강 주시고 마음 주신 은혜에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하나님 6월이 중반을 지나며 중간고사도 마무리되고 곧 기말고사와 방학이 다가옵니다. 공부에 지친 마음, 앞날에 대한 불안함이 찾아올 때마다 저희가 사람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게 하옵소서. 성공과 성적이 아닌 하나님의 뜻에 따라 정직하게 살아가는 삶을 선택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때때로 전희는 해야 할 일이 많아 기도하지 못하고 마음이 분주하여 하나님을 잊고 살 때가 많았습니다. 이 시간 저희의 연약함을 고백하오니 우리의 중심을 살피시고 다시금 주님 앞으로 돌아서게 하옵소서. 예배의 자리에서 말씀을 통하여 주님의 뜻을 깨닫게 하시고 삶 속에서 순종으로 살아가는 고등부 친구들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고등학생이라는 이름으로 바쁘고 무거운 일상을 살아가지만 저희의 시간 속에 주님이 함께 계심을 믿습니다. 지친 마음에 쉼을 주시고 시험과 진로에 대한 두려움을 하나님의 평안으로 다스려 주옵소서. 저희가 비교와 경쟁이 아닌 하나님께 받은 달란트를 따라 충성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시고 작은 일에도 감사할 줄 아는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주님 여름이 다가오며 날씨는 더워지고 몸도 마음도 쉽게 지치기 쉬운 때입니다. 그러나 환경에 휘둘리는 인생이 아니라 주님을 바라보며 흔들림 없이 서는 믿음의 고등부가 되게 하옵소서. 더운 날씨에도 말씀과 예배의 자리를 사모하게 하시고 이 여름 동안 주님과 더 깊은 관계를 맺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말씀을 전하시는 선생님과 전도사님 위에 성령의 충만함을 더하여 주시고 그 입술을 통해 전해지는 말씀이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되게 하옵소서. 예배의 시작부터 마치는 순간까지 모든 순서를 주님께서 인도해 주시길 간절히 원합니다. 감사드리며 우리의 구주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월 초등부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모음
6월 초등부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모음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초등부 친구들이 함께 말씀을 나누며 한자리에 모여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예배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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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고등부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_고등부 학생들의 삶, 신앙, 현실적인 고민과 찬양의 마음을 담아 시편과 같은 삶이 고백되게 하소서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 고등부 학생들을 주님의 집으로 불러주시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복된 자리로 인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하루하루가 바쁘고 복잡하게 지나가지만 그 속에서 변함없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늘 같은 자리에서 기다려주시는 하나님께 마음을 다해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
주님 기쁨의 순간에도 눈물의 골짜기를 지나갈 때에도 우리의 예배가 멈추지 않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탄식과 회복의 경계선에 서 있을지라도 주님을 향한 찬양의 입술을 잃지 않게 하시고 다윗의 고백했던 것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께 마음을 토로하는 믿음의 사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니님 때로는 공부의 무게가 너무 무겁고 진로에 대한 고민과 비교 속에서 낙심될 때도 많습니다. 성적에 따라 흔들리는 자존감, 앞이 보이지 않아 두려운 내일 앞에서 저희는 연약함을 느낌니다. 그러나 그러한 자리에서조차 하나님을 향한 신음이 기도가 되며 절망 가운데 부르짖는 우리의 탄식이 믿음의 고백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저희의 삶이 시편과 같은 인생이 되길 원합니다. 한줄 한 줄 주님과의 관계로 써 내려가는 고백, 눈물로 적힌 회개의 시, 감사로 가득한 찬양의 노래가 되게 하시고 남들에겐 평범해 보일지라도 주님 보시기에 거룩한 예배로 남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작은 일상 속에서 감사할 줄 알게 하시고 남모르게 드리는 기도를 귀히 여기는 마음을 주시며 넘어졌지만 다시 일어서는 믿음의 발걸음마다 하나님을 향한 진실한 찬양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고등부 공동체가 함께 자라고 함께 예배드리는 이 시간이 우리에게 귀한 믿음의 유산이 되게 하시고 친구와 선생님과의 관계 속에서도 주님의 사랑이 흘러가게 하옵소서. 공부와 성적만이 아니라 사랑과 겸손, 배려와 정직으로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들 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 따라 이 땅 위에 예수님의 흔적을 남기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전하시는 선생님과 전도사님 위에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더하시고 우리의 마음을 여시며 말씀 앞에 온전히 반응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예배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성령님께서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원하며 우리의 찬양과 기도, 고백과 결단이 하늘 보좌 앞에 향기로운 제사로 올려지게 하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6월 셋째 주 고등부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중등부, 초등부, 청년부, 교육부터 대표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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